JOURNAL : 왜 상주하다를 시작하게 되었나요?



20년 넘게 상주에 살았던 저는 상주가 오직 ‘곶감’이라는 상징 하나로만 기억되는 것이 늘 안타까웠습니다. 
곶감보다 더 풍요롭고 가치로운 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. 

상주 안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던 소중한 것들은 오히려 상주를 떠나서울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.  
여러 지역의 브랜딩과 마케팅을 진행하며, 상주의 역사와 문화, 농산물, 그리고 로컬 푸드처럼 
특별한 가치를 지닌 곳이 드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, 그 안의 진정한 가치를 재발견하게 되었습니다. 

이렇게 상주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열망이 ‘상주하다’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
 ‘상주하다’는 상주에서 나고 자란 현지인이 직접 보고, 듣고, 느낀 상주의 진정성을 담아낸 로컬 플랫폼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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